수술이 끝나면 바로 아기 스스로 활동할 수 있으며, 식사도 바로 가능합니다.
마취 후유증에 대한 염려 없이 수술 당일 퇴원이 가능합니다.
수술이 끝나는 동시에 통증을 느끼게 되는 전신마취와 달리 국소마 취제 효과가 수술 후 서너 시간까지 지속되기 때문에 아기가 훨씬 덜 아파합니다.
전신마취와는 달리 수술 후 폐렴 등의 염려가 없기 때문에 아기의 등 을 두드리거나 가래를 뱉어내게 할 필요가 없어 이런 과정에서 아기가 겪는 수술 부위 통증이 없습니다.
복강경 소아 탈장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배꼽 부위로의 투관침 탈장 가능성을 원천 차단해줍니다.